Choe's In coding...

아주 오랜만에 떠난 영종도 드라이브

남자 다섯이 짬뽕 한그릇 하고 근처 카페로 이동했다.

대형 카페에 있는 베이커리는 역시나 맛이없는거 같다.

어떤 빵이 있는지 구경하고 있었는데

직원이 소금빵을 들고 나오시길래 냅다 골랐다.

소금빵,,, 차가웠다....

별로였다...

인테리어는 햇빛 잘드는 낮이나 어두운 밤이나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다.

다음엔 밤에 와봐야겠다.

이번 보정은 뭔가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처음에 딱 생각난 느낌대로 해봤다.

카페를 두리번 거리다 딱 해당 구도를 보고 액자 속 그림을 보는듯한..?

그런 느낌을 주고싶었다.

마스크 기능으로 해당 영역을 지정해둔뒤

반전을 시켜 채도를 0으로 쭉 빼줬다.

이번 보정은 전/후 모두 만족했다. 

맥북 구매 후 아이패드와 아이폰에선 구독중이던 라이트룸이

맥에서는 돌아가지않아...

맥과 모바일 둘다 사용가능한 걸로 다시 구독하였다...

한달에 커피 4잔 정도 값이니

뭐 이정도는 부담없다!

사진첩을 다시 정리하던 도중 

작년 9월에 갔던 남산 사진이 있어

다시 한번 지금의 느낌으로 재보정 해봤다.

전체적으로 노출값을 올리고

어두운 부분을 밝게 해주었다.

사진의 남산 쪽 나무를 보면 좀더 화사해지면서 날씨까지 화사해 보인다

전체적인 느낌은 일본 만화의 색감을 흉내 했다.

사실 더 과하게 해야하지만 개인의 취향이니,,,

또 내가 항상 보정 할때 마스크 - 선형그레이디언트를 쓴다.

사진의 햇빛 방향에 맞춰 마스크를 설정해준뒤 온도를 좀 높이면

자연스럽게 따뜻해지는 느낌이 연출된다.

행궁동 다녀온지 좀  됐지만,,,

사진 찍은지 좀 됐지만,,,

이전 게시글과 비슷한 느낌의 사진이기에 올려보도록하겠다.

이렇게 좌우로 놔두니 크게 다른게 없어보이네,,?

사진 찍을때 생각했던 느낌은 크리스마스시즌 북유럽의 길가였다.

보정도 최대한 이런느낌을 살려보려고 했다.

물론 한번도 가보지못한 유럽이지만,,,

이번 보정도 전체적으로 노출과 하이라이트를 낮추고 그레인 효과를 주었다.

사진을 보정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카메라 판형은 정말 무시못하는거 같다.

해상력 노이즈 전부 너무 차이난다.

요즘이야 사진을 작은 화면(모바일)에서 보다보니 이런 디테일한 표현력은 크게 상관없지만....

보정할때마다 큰아쉬움이 있다.

팔아버린 내 카메라,,, 그립다 ㅜㅜ

그동안 사진은 많이 찍었고 보정도 많이했지만 내 인스타에만 올리고 블로그엔 올리지 않았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올리려 한다.

지난 주말 떠난 망원동,,,

처음 가보는 망원동 이였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망원동 잘모르지만 분위기가 이제 막 주택을 가게로 바꿔가는 추세인것같다.

수 많은 카페와 아기자기한 소품샵들

행궁동이 떠오르지만 개발된 정도만 보면

아직 행궁동의 절반정도인것같다.

요즘 이런 느낌의 사진에 푹 빠져있다.

사진에 입자감을 준 그레인 효과

전체적으로 밝기를 줄이고 하이라이트 부분을 줄여 매트한 느낌을 표현해봤고

따뜻한 색을 저금 입혔다.

사진 보정이란게 진짜 할때마다 느낌이 달라지는것같다.

보정은 정말 자기의 취향것 하면 된다,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sns, 인터넷에서 많은 사진을 눈으로 익히다 보면 금방 감을 잡는다.

맥북 에어 m2가 왔다.....

첫 MAC OS인 만큼 적응이 너무 어렵다...

받자마자 뭐부터 만져야 할지도 몰랐다..

편하게 바꾸기보단 OS 그 자체를 느껴보고자

순정 상태로 사용해보려고 한다.

Flutter 설치를 끝내고 Ios 애뮬을 돌리는데 너무 심장이 떨렸다...

이렇게 빠르다니....

맥북은 천천히 익히도록 하고 밀린 Flutter 부터 학습해보자

이번에는 토이프로젝트를 조금씩 완성해보려고한다.

무엇을 할지 모른다면 역시 생각나는 작은것 부터 처리하는게 좋은거같다.

Splash 화면이다. 앱을 처음에 실행하면 나오는 로딩 페이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앱 로고가 아직 없기에 아이폰에 있는 내 이모지를 활용했다.

일단 첫번째로 기본 프로젝트를 만들어주자

https://pub.dev/packages/flutter_native_splash

위 페이지의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오니 설치 해주자.

pub get을 해주고

프로젝트 root 디렉토리에 flutter_native_splash.yaml 파일을 만들어주자

안에 들어갈 코드는 위 페이지에 나와있다.

코드중 내가 수정한 부분은 단 두줄이다.

백그라운드 컬러 및 로고 이미지 경로

기기의 모드(다크/라이트)에 따라 불러오는 로고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이건 나중에 하도록 하겠다.

다음은 main.dart를 수정해보자

import 'package:flutter_native_splash/flutter_native_splash.dart';

를 import 해준뒤

메인 함수에 두줄을 추가한다.

해당 코드를 아래 위젯에 추가해준다.

해당 splash가 3초간 지속되고 첫 페이지로 들어가게 된다.

이로써 Splash 이미지는 구현 완료이다.

참 간단하지만 뭔가 있어보이는? 그런 라이브러리인거같다.

다음으로는 get을 이용해 하단 네비게이터바를 구현하여 다중 페이지를 구현하도록할것이다.

이전 시간과 비슷하게 ListView.builder를 만들어보자...

이번에는 라이브러리 LikeButton을 사용할것이다.

https://pub.dev/packages/like_button

새로운 프로젝트에 해당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주자

또 이번에도 이미지를 사용하오니

아래 링크에서 Image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assets 해주자(유튜브 코딩세프님의 자료)

https://github.com/icodingchef/list_page_lecture

우선 첫화면으로 뿌려줄 홈을 STF위젯으로 만들어준다.

Animal 클래스를 하나 만들고 생성자 또한 만들어주자. 이름, 위치, 이미지경로 를 갖고있다.

다음 이제 String타입의 이름, 위치, 이미지경로 리스트를 생성해준다.

 static List<String> animalName = [
    'Bear',
    'Camel',
    'Deer',
    'Fox',
    'Kangaroo',
    'Koala',
    'Lion',
    'Tiger'
  ];

  static List<String> animalLocation = [
    'forest and mountain',
    'dessert',
    'forest',
    'snow mountain',
    'Australia',
    'Australia',
    'Africa',
    'Korea'
  ];

  static List<String> animalImagePath = [
    'assets/bear.png',
    'assets/camel.png',
    'assets/deer.png',
    'assets/fox.png',
    'assets/kangaroo.png',
    'assets/koala.png',
    'assets/lion.png',
    'assets/tiger.png'
  ];

Animal 생성자에 리스트 값들을 넣어주기 위해 List.generate 해준다. animalName의 길이만큼 인덱스를 넘긴다.

body 부분이다. ListView.builder - Card - ListTile onTap은 뒷 부분에서 구현하도록 한다. leading은 맨 왼쪽에 오는 이미지부분이며 title은 animalName subtitle은 animallocation 을 의미한다.

Navigator을 이용해 해당 페이지로 넘어가게 하자.

위와같이 기본 틀 코드를 작성해준뒤 이제 메인페이지에서 데이터를 받아보자

왼쪽과 같이 인자값을 받기위해 작성해주면 오른쪽과 같이 받은 데이터를 뿌려줄수있다.

이제 LikeButton을 구현해보자.

맨 위에 import를 시켜준뒤

작성해주면 기본값이 false, 0으로 설정되어 회색과 0으로 표기되고 눌러주면 true로 되며 1로 카운트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