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좀 쌀쌀해졌다....

옷장 깊숙히 있는 옷들을 꺼내기 너무 귀찮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두 시간을 불태웠다.

 

오랜만에 가본 연남동

이 계절에 와보긴 처음이다.

여럿 상점들이 너도나도 트리를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고있다.

12월 크리스마스날엔 정말 분위기가 좋을꺼같다.

 

연남동에 있을떈 너무 밝아서 많은 트리들을 담기엔 분위기를 잘 살리지 못해

진짜 크리스마스 시기때 노려야겠다.

 

연남동의 어느 카페에서

멍 때리면서 쳐다본 정류장이다...

원본은 그냥 그렇지만 뭔가 느낌을 살려 표현할 수 있을꺼같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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