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짚트랙을 타러 대천 해수욕장에 갔다..

난 진짜 이런거 잘못탄다. 놀이기구도..

예전에 패러글라딩 타본게 최고의 도전이였다.

탄 후기는 생각만큼 무섭지 않다이다.

타기직전까지 무서움이 10이라면

탈때는 4? 5? 정도이다.

내 순서를 기다리며 고층 창문에서 아래에 보이는 해수욕장을 담아봤다.

원래는 바다와 해변 을 대각선으로 딱 절반 나눠서 찍고싶었는데 ...

폰카메라 특성.. 과도하게 줌을 떙기면 화질이 너무 안좋아져서 그냥 적당히 찍었다.

건물 창문에 뭔가 썬팅이 되어있는것처럼 필름지가 붙어있어 해수욕장의 색감이 너무 날라가버려

색을 보정했다. 또 사람도 없애버렸다! 

100프로 만족하는 사진은 아니지만 나름 잘살려진거같다.

부산때 찍은 바다 사진만큼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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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좀 쌀쌀해졌다....

옷장 깊숙히 있는 옷들을 꺼내기 너무 귀찮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두 시간을 불태웠다.

 

오랜만에 가본 연남동

이 계절에 와보긴 처음이다.

여럿 상점들이 너도나도 트리를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고있다.

12월 크리스마스날엔 정말 분위기가 좋을꺼같다.

 

연남동에 있을떈 너무 밝아서 많은 트리들을 담기엔 분위기를 잘 살리지 못해

진짜 크리스마스 시기때 노려야겠다.

 

연남동의 어느 카페에서

멍 때리면서 쳐다본 정류장이다...

원본은 그냥 그렇지만 뭔가 느낌을 살려 표현할 수 있을꺼같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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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로젝트에서 테스트하던 코드를

토이 프로젝트로 가져왔더니 사진처럼 애러가 났다...

원래는 흰배경이고 텍스트도 정상적으로 나왔는데 당황스럽다.

혹시나 위젯 크기를 잘못 주어서 그런지 여럿 시도했지만 고쳐지지않아..

구글에 yellow underline 이라고 검색하니 역시나 없는게 없다.

 

위젯들을 Material로 감싸줘야한다....

 

 

 

 

 

 

 

 

 

 

 

 

 

 

 








윗 코드에서 아랫 코드와 같이 컨테이너 위젯을 감싸줬다.

 

그랬더니.

 

 

 

 

 

 

 

 

 

 

 

 

 

 

 

 

 

 

 

 

 

 

 

 

 

 

 

 

 

정상적으로 나온다...

대만족,,

며칠 나를 괴롭힌 상태관리 관련 문제가 해결됐다..

 

역시나 해결하고나니 왜 이걸 생각못했나 생각이들기도 하고

기초가 아직 부족하단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제 다음 코드를 구현중 경험한 오류를 한가지 공유하려한다.

역시나 구글이 최고다 없는게 없다.

  • Expanded()
  • Flexible()
  • Positioned()

문제는 보통 위 3가지에서 발생된다.

Expanded()와 Flexible() 는 Row(), Colum(), flex() 로 한번 감싸주면되고

Positioned()는 Stack()으로 한번 감싸면 된다.

 

내 코드에선 해당 오류를 해결하지 않아도 잘 작동되어서 무시하고 있었는데.

해결하니 속시원하니 콘솔창이 깨끗해졌다.

 

지난 3,4,5,6 부산으로 여행을 갔다.

개인적으론 정말 많이 가봤다고 생각한 부산이였기에 일정을 짜면서 어려웠다.

 

이번 여행은 여유있게 다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행은 여유를 갖고 하나의 장소를 구석구석 둘러보는것을 좋아한다.

 

전포역 8번 출구쪽에 있는 맛집을 가기로했고 시간을 기다리는동안

주변 거리, 가게를 구경했다.

이떄 시간이 해질무렵이여서 그런지 거리가 상당히 이뻤다..

그냥 걷다보면 딱 구도가 생각나고 폰을꺼내 찍곤 한다.

 

이번 보정은 선셋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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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시작하니

뭔가 재미가 많이 붙었다.

어떤식으로 구현할지 고민해보게 되고..

구현을 하면 많은 문제점들을 직면하고 또 해결하고..

시간은 많이 들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코드 하나하나 모두 이해하며 짜면 좋은데

아직은 그냥 이렇게 하는건가보다 하고 클론코딩?

더 나아가 내 프로젝트에 맞게 약간 응용하는 정도이다.

 

지난번 Splash 화면을 구현한뒤

BottomNavigationBar와 Theme.Mode, Get.bottomSheet

그리고 카운터를 구현했다.

카운터의 경우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 좀 더 보완하여 올리도록 할것이다.

앱 동작을 보자

 

 

 

Get이 정말 좋은게 간단하게 다크모드와 라이트모드를 스위치할 수 있다.

Get.isDarkMode = 현재 다크모드인가?

True => ThemeMode.light  // 참이면 라이트모드로 변경

False => ThemeMode.dark // 거짓이면 다크모드로 변경

참 간단하다...

 

BottomNavigationBar도 간단하게 구현이 가능하다.

구성 페이지들을 Index로 만들어준뒤 BottomNavigationBar 내에서 지정해주기만 하면된다.

해당 소스는 비공개이다.. 유튜브나 구글에 찾아보면 쉽게 구현가능할것이다.

 

Get.bottomSheet 또한 쉽다..

근데 이 부분을 온보딩페이지로 구성할지 해당 시트로 구성할지 고민이지만....

ontap 안에 넣어주기만하면된다.

 

이처럼 별거 아닌 기능만 구현했는데 벌써 완성이 된거같은 김칫국을 마시지만

한편으로는 막막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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