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짚트랙을 타러 대천 해수욕장에 갔다..

난 진짜 이런거 잘못탄다. 놀이기구도..

예전에 패러글라딩 타본게 최고의 도전이였다.

탄 후기는 생각만큼 무섭지 않다이다.

타기직전까지 무서움이 10이라면

탈때는 4? 5? 정도이다.

내 순서를 기다리며 고층 창문에서 아래에 보이는 해수욕장을 담아봤다.

원래는 바다와 해변 을 대각선으로 딱 절반 나눠서 찍고싶었는데 ...

폰카메라 특성.. 과도하게 줌을 떙기면 화질이 너무 안좋아져서 그냥 적당히 찍었다.

건물 창문에 뭔가 썬팅이 되어있는것처럼 필름지가 붙어있어 해수욕장의 색감이 너무 날라가버려

색을 보정했다. 또 사람도 없애버렸다! 

100프로 만족하는 사진은 아니지만 나름 잘살려진거같다.

부산때 찍은 바다 사진만큼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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