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e's In coding...

지난 8월 입사와 동시에 난 적금을 모으기 시작했고
현재 아주 만족스러운 시드를 모았다.

그리고 그 시드를 굴리기 위해 여러 투자법을 찾아보던중 미국 배당주에 관한 영상을 보게됐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오늘은 배당주 관련 영상을 리뷰해보려고한다.

https://youtu.be/LVM9IDos9f0?si=xX5e9YIsY1WJSbSK

투자 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것중 하나는 바로 금리이다.
코로나가 발발하고 올라간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오랜기간동안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려왔다.
큰 상승을 갖게된 금리는 인플레이션이 어느정도 안정화가 됨에 따라 하락세를 맞이하게 될것이다.
수 많은 전문가들은 바로 올해 금리 인하를 예측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24년도 말에는 기준금리를 1.5% 낮춘 4.0%를 전망하고있다.

그렇다면 급격한 금리 인상이후 금리가 떨어진다면?
투자 시장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과거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IT버블 사태였기도 했고 대장주가 IT주식들로 구성되어있다보니 기술주가 많이 떨어졌다.
은행에 모아둔 돈이 시장으로 흘러나오니 리츠 종목들이 많이 올랐다.
주가와 반대로 움직이는 채권 역시 상승했다.

역시나 배당주들은 오르거나 유지하거나 떨어진 다른 주식들과 비교해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채권 또한 상승했다.

금리가 인하되고 배당주를 제외한 주가는 일제히 하락하게 되는데 타이밍을 가능할 수 있는데
바로 장단리 금리차이다.
장단리 금리차가 역전됐다 회복될때이디.

해당 유튜브를 보면 2024년 투자 방향을 어느정도 잡을 수 있다.
금리가 인하되면 시장에서 유동되는 현금들이 정말 많아지게 될것이다.
흐름을 미리 예측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 누구도 하지 못할것이다.
허나 영상과 같이 어느정도의 답은 나와있다.
나는 배당주로 정했다. 특정 배당주를 고르진 못했지만
몇개 기업을 디테일하게 공부하여 투자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사실 배당주에 많은 돈을 넣어봤자 하루 몇백원정도 뿐이다.
하지만 꾸준하게 한다면? 달라질 것이고
주주 친화적인 기업을 잘고른다면 배당률이 크게 성장할 수 있다.

이번에는 dart 문법중 enum에 대해 알아보자

enum이란..?

한 변수안에 여러 가지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예시

서버와 통신을 한다고 가정을 해보자

통신의 결과가 성공, 실패, 대기 라고 가정을 한다면

결과에 따라 다르게 수행할 로직이 있을것이다.

if(result== '성공')
{
	print("성공")
}

위 코드가 정상이지만

if(result== '성고') // 오타
{
	print("성공")
}

위 처럼 오타를 낸다면 당연히 오류가 날것이다.

위 같은 오타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고 보면 된다.

예시 코드를 보자

enum ResultOption{
  success,
  fail,
  wait,
}
void main(){
  final result = ResultOption.success;
  if(result == ResultOption.success){
    print('성공');
  }
  else{
    print('실패');
  }
}

위 처럼 ResultOption을 통해

여러가지 옵션을 미리 지정함으로써

단순 오타로 인한 코드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어제 맥 os 업데이트와 함께

Xcode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이상하게 플러터 프로젝트 IOS 빌드가 실패했다.

flutter upgrade를 해주었지만 실패

flutter clean 또한 실패..

몇분간 삽질 끝에

구글에서 해결법을 찾았다.

원인은

빌드 타겟을 잡지 못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해결법은

타겟을 수동으로 지정해주면 해결완료이다.

프로젝트/ios/Profile 파일에서

post_install do |installer|
  installer.pods_project.targets.each do |target|
    flutter_additional_ios_build_settings(target)
  end
end

이 코드를

post_install do |installer|
  installer.generated_projects.each do |project|
    project.targets.each do |target|
        target.build_configurations.each do |config|
            config.build_settings['IPHONEOS_DEPLOYMENT_TARGET'] = '13.0'
         end
    end
end
  installer.pods_project.targets.each do |target|
    flutter_additional_ios_build_settings(target)
  end
end

위 코드로 변경해준뒤 다시 빌드하면 성공적으로 될것이다.

출처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75894992/missing-file-libarclite-iphoneos-a-in-xcode-14-3-after-update-flutter-and-xcod

첫번째 지원한곳이 너무 맘에 들었지만

편도 2시간이라는게 너무 컷다...

지난 회사들이 전부 서울이였기에 출퇴근에 많이 지쳐버린 난..

더 이상 서울로 출근하고싶지 않았다.

이번에 연락온 기업중

그나마 나은 편도 1시간반? 정도의 기업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회사의 규모는 이전 보다 더 컷다.

조건, 환경, 업무 모두 나는 만족했다.

대중 교통을  좀 많이 갈아타야하지만..

나는 회사를 고르는 기준이 아직 뚜렷하진 않지만

딱 하나 보는것이 있다.

이 회사를 통해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

회사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것을 배우며

현재 나의 강점과 어떤 시너지를 낼수있는지 고민해본다.

이런 생각으로 고민해봐도 이번 기업은 괜찮은것 같다.

개발자의 역량중 실력만큼이나 중요한것이 의사소통

기존 팀원과의 협력인거 같다.

중소기업 신입의 경우 빠른 시일내 실무에 투입이 되야하기 때문에

기존 팀원과의 결이 맞는지와 또 어떤 강점을 갖고 있는지를 중요하게 보는것같다.

2개의 프로젝트를 완성 시키고

우선 면접 경험을 쌓아보고자

몇몇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다.

잘 만든 포트폴리오는 아니였지만

알아봐주는 일부 회사에게 연락이 왔다.

경험을 쌓고자 했기떄문에

다른건 안보고 회사의 규모나 비전을 기준으로 선택했고

어제 그중 한곳의 면접을 보았다.

처음에는 이게 면접까지가..??
이런 생각이였다. 그래서 뭔가 자신감도 많이 붙었다.

대기업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중소기업은 이 사람이 우리회사에 잘 적응을 할 것인지

배우려는 모습이 보이는지 기존 팀원과 잘어울릴지.. 등을 많이 고려하는것 같다.

물론 개발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어디까지나 신입이다.

따라서 별로 큰 기대는 안하는것 같았고

배우고자하는 의지를 보여주면 어느정도 점수를 따고 들어가는것 같다.

회사는 정말 내 맘에 들었다.

배울것이 정말 많을것 같았고

회사 분위기도 너무 좋아보였고

모든 것이 완벽했지만

왕복 4시간이라는 출퇴근 시간이 나에겐 너무 컷다..

이전 회사들도 다 서울이였기에 이젠 정말 가까운곳에 다니고 싶다는 마음이 제일 컷다.

ios에서 플러터를 처음 구동시키면 상당히 버벅이는것을 볼 수 있다.

구형기기라면 더더욱 그렇다.

발생가능한 액션들(페이지 이동 등) 모두 수 차례 반복하다 보면

점점 부드러워지는것을 볼 수가 있다.

간단한 이유는

flutter은 Skia를 사용하는데

Skia는 openGL에 최적화가 되어있다고 한다.

따라서 openGL을 사용하는 안드로이드에서는 비교적 부드럽고

IOS에서는 초반에 버벅인다.

그럼 해결방법이 무엇이냐..

앱을 실행하여 Skia 케쉬 데이터를 기록하는것이다.

flutter run --cache-sksl

위 명령어를 통해 실행시켜주고

앱에서 발생가능한 모든 액션들을 5~10차례 발생시켜준뒤

Shift + M을 누르면 flutter_01.sksl.json이 저장된것을 확인 가능하다.

그럼 이 데이터를 포함시켜 빌드해보자

-bundle-sksl-path=데이터 경로

위 명령어를 빌드 명령어 뒤에 붙혀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