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지원한곳이 너무 맘에 들었지만
편도 2시간이라는게 너무 컷다...
지난 회사들이 전부 서울이였기에 출퇴근에 많이 지쳐버린 난..
더 이상 서울로 출근하고싶지 않았다.
이번에 연락온 기업중
그나마 나은 편도 1시간반? 정도의 기업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회사의 규모는 이전 보다 더 컷다.
조건, 환경, 업무 모두 나는 만족했다.
대중 교통을 좀 많이 갈아타야하지만..
나는 회사를 고르는 기준이 아직 뚜렷하진 않지만
딱 하나 보는것이 있다.
이 회사를 통해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
회사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것을 배우며
현재 나의 강점과 어떤 시너지를 낼수있는지 고민해본다.
이런 생각으로 고민해봐도 이번 기업은 괜찮은것 같다.
개발자의 역량중 실력만큼이나 중요한것이 의사소통
기존 팀원과의 협력인거 같다.
중소기업 신입의 경우 빠른 시일내 실무에 투입이 되야하기 때문에
기존 팀원과의 결이 맞는지와 또 어떤 강점을 갖고 있는지를 중요하게 보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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