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가장많이 든 생각중 하나가

고수 한명 옆에 앉혀서 계속 물어보고 배우고싶다라는 생각이다.

 

산넘어산이 계속 반복되고 끝이 보이질않을꺼같아

많이 어려웠고 속도가 안났다...

이렇게 스터디를 찾아보던중

 

구글 개발자 그룹이 송도에 있는것을 알고

마침 사이드 프로젝트 모집 중이여서 신청을 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 첫 만남을 갖고 팀 빌딩이 이루어졌다.

비록 내 아이디어는 뽑히진 않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해보고싶다.

 

우리팀이 모여서 간단한 자기소개와 앞으로 진행방식을 논의했는데

다들 현직 개발자이다..

나만 백수,,,,

기가 많이 죽었다..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짐만 될까봐... 무섭다...

팀원들에게는 미안하다. 빈상자여서..

그래도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한거 아니겠나.

적극적으로 배워보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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